소프트웨어, 도구를 넘어 문화가 되다.
본교 소프트웨어학과 신재원, 윤승일 학생이 지난 1일 IT융합대학 강의실에서 산학과제를 수행했던 조이펀으로부터 소프트웨어 코딩 실력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회사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원 특임(AI)부총장, 정상권 조이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가천대 AI·SW학부는 3학년을 대상으로 SW관련 기업, 스타트업기업 등과 연계해 산학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산학과제를 수행하는 학생들은 기업체에서 제시하는 현장의 과제를 자신들이 그 동안 쌓아올린 소프트웨어 코딩 역량, 기획력으로 풀어간다.
정상권 조이펀 대표는 “가천대학교 의 두 학생이 산학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보여준 역량과 성실성이 뛰어나 제가 먼저 가천대에 표창을 제안했다”며 “가천대의 뛰어난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산업계에서 큰 역할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