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소프트웨어 중심세상에서 살고 있다. 세상을 바꾸어 놓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중심에 소프트웨어가 있다.
또한, 교통, 통신, 상거래, 물류, 의료, 기업 운영, 교육, 여가 생활,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생업뿐만 아니라 국방, 경찰 안보, 정부 운영 등에서도 소프트웨어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등의 발전이 세상을 더욱 빠르게 바꾸어 갈 것이다.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기술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소프트웨어 중심세상에는 크게 두 부류의 사람들이 살아갈 것이다.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들과, 그들이 바꾸어 놓은 세상에서 다양한 분야의 생업을 유지하면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들은 소프트웨어 기술을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하거나 기업을 운영하여,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더욱 편리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AI.소프트웨어학부의 교육 목표는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며 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 진출에 힘 찬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를 위한 교육과정은 크게 세 가지를 포함한다.
첫째는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교육이다. 졸업 후 기업에 즉각 기여할 수 있고, 스스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넓은 영역의 소프트웨어 기반을 철저히 준비 시킨다. 소프트웨어 전공 교육의 방향은 인간중심의 지능 정보 기술이다. 여기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웹 및 모바일,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드론 및 로봇 등을 포함한다.
둘째는 경영학 기초 교육이다. 소프트웨어 기술자로 경험을 쌓은 후에는 기술경영자의 길을 가게 되기 때문에 경영학 기초를 부전공 수준으로 필수화한다.
셋째는 인성 교육이다. 인성 교육에는 열정, 책임감, 도덕성, 예절, 조직 적응, 지속적 자기개발 등을 포함한다. 사회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
가천대 AI.소프트웨어학부는 “교육 특성화” 학과로 2010 년 3월에 설립되어, 2014 년 2월에 1기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학과의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 노력으로 2014년에는 교육부 “소프트웨어 특성화” 학과로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가천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도록 하였습니다. 년 20억원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AI.소프트웨어학부의 1차 목표는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며 살겠다”는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 시키고 뜨거운 열정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AI.소프트웨어학부의 2차 목표는 졸업예정자들의 80% 이상이 졸업 전에 정규직 채용확정 또는 대학원 진학 확정을 받도록 준비 시키는 것입니다.
① 전 학생 소정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장학금
② (추가) 성적 우수 장학금, 교수 연구보조 장학금 등
③ (3, 4 학년) 산학과제 수행 인건비, 방학 중 산업체 인턴 수행 급여
④ 5 년 학석사 연계과정 입학시 전액 장학금
⑤ (3,4 학년 및 대학원생) 영어권 12개 대학 저명 교수 연구실에 인턴 파견, 미국 기업에 인턴 파견
학과 필수과목을 수강하고, 팀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학우들과 매우 돈독한 관계를 맺게 됨
2010 년 신설 후, 학생들의 수업 성취도는 고등학교 시절 이과-문과 구분이나, 남학생-여학생 구분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면서 살겠다”는 꿈을 키워가고 싶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고등학교에서 C 또는 Java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입학하면 1학년 수업에서 쉬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