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부의 커리큘럼은 1학년 1학기 때부터 매학기 3-5개의 수업을 전공 및 교양 필수로 수강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재학생들은 매학기 모든 전공수업을 함께 들으므로써 높은 결속력을 자랑하며, 평생 서로 도와가며 살아갈 친구 및 동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영 방식 속에서 현재 우리 학과 재학생들과 배움을 마친 졸업생들의 학과 소감을 직접 들어 보았습니다.
재학생
박예지
SW중심대학의 혜택으로 두 종류의 인턴쉽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산학 중소기업에 파견되어 두 달간 회사 생활을 경험하고 팀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입니다.
두번째는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에서 두 달간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싱가폴 교수님들과 매주 영어로 미팅을 진행하고, 주중에는 중국인 박사 과정 조교와 개발과정에 관해 토론하였습니다.
기업 지원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과정들을 하나하나 배울 수 있는 실전형 학과! 꿈이 있는 학생이라면 도전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박재성
산학협력을 생각하면 문서작업과 같은 전공 지식이 필요하지 않는 일이 떠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학과의 산학협력은 다릅니다. 자신의 재능과 전공 지식을 맘껏 사용해 도전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과 협력하게 됩니다.
저 또한 산학과제를 통해 실무능력을 배울 수 있었고, 소프트웨어학과 전공 커리큘럼은 실무에서 꼭 필요한 전공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실무에 적합한 개발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다면 소프트웨어학과에서 얻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지현
해외 인턴쉽 이후 시야가 엄청나게 넓어지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소프트웨어학과에 너무나 고마웠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