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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4학년 김기열 학생 참여 논문, 컴퓨터비전 분야 top-tier 학회에 게재 승인

AI.소프트웨어학부 김기열 학생(4학년, 지도교수 정용주)이 참여한 논문이 컴퓨터비전 분야 Top-tier 학회인 ICCV(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2023에 게재 승인되었다.

김기열 학생은 SK Telcom 연구원 등 6명이 참여한 논문에서 제2 저자로 기여하였으며, 논문은 ICCV 2023 의 CVAMD(Computer Vision for Automated Diagnosis) challenge에서 5위 안에 들었고 ICCV 2023 proceeding에 게재 승인되었다. 

논문은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이미지 질환을 분류하는 주제로, 의료 데이터의 미세한 차이를 인식할 수 있는 딥러닝 네트워크를 제안하고 데이터셋의 질환별 불균형을 완화시키는 새로운 데이터 증강 기법을 제시한 것이다.

Chest X-Ray Feature Pyramid Sum Model with Diseased Area Data Augmentation Method (CXR-FPSM with DADAM), Changhyun Kim, Giyeol Kim, Sooyoung Yang, Hyunsu Kim, Sangyool Lee, Hansu Cho

김도연, 정재원 석사과정(이주형 교수연구실), IoT 분야 최상위 국제저널 SCI논문 게재승인

AI.소프트웨어학부 이주형 교수 연구실 소속 김도연, 정재원 석사과정생들의 연합학습 6G 적용 기술 연구개발 결과가 IoT 분야 최상위 국제저널에 (상위 5.5%) SCI급 논문으로 게재 승인되었다.

Doyeon Kim (co-first author), Seungjae Shin (co-first author), Jaewon Jeong, and Joohyung Lee (corresponding author), "Cost-Efficient Federated Learning for Edge-Based Mobile Traffic Prediction",  IEEE Internet of Things Journal.  [Accepted (SCI/E), IF:9.471]

제안된 기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와 공동 연구개발하였으며, 6G 네트워크 지능화를 위해 분산된 서버에서 효과적으로 트래픽 로드를 예측하기 위한 연합학습 기술을 제안하고, 산업체와 학계 모두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5G 국제 상용표준 Spec을 고려한 구체적 시스템 설계와 실측 데이터를 활용한 성능 분석을 광범위하게 실행하면서 비용 효율적인 트래픽 로드 예측 기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과정에는 현재 6G 상용 시스템 국제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는 ETRI 실무진이 공동 1저자로 적극 참여하면서, 학연간의 공동연구 시너지를 극대화하였다.

이주형 교수 연구실에서는 본 연구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탈중앙 연합학습 기술, 6G 네트워크, IoT 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AI.소프트웨어학부 정지우 학생, 월간 DACON AI 경진대회에서 우승 차지

AI.소프트웨어학부 4학년 정지우 학생이 월간 데이콘(DACON) ChatGPT 활용 AI 경진대회에서 최종순위 1등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데이콘(DACON, Data Science Competition)은 국내 최초, 최고의 AI/데이터 경진대회 플랫폼으로, 이번 월간 데이콘의 주제는 OpenAI에서 훈련된 초거대 언어 모델인 ChatGPT에게 질문하여 AI 프로젝트 코드를 완성하는 것이었다. 넓은 분야에서 놀라운 활용도를 보이고 있는 ChatGPT는 어떤 질문을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 깜짝 놀랄 만한 대답을 내놓는데, 이러한 ChatGPT를 활용해 고품질의 AI 코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ChatGPT에게 질문하는 프롬프트의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둔 경진대회이다.

정지우 학생은 참가자 556명 중에서 최종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

[대회 주제] ChatGPT에게 질문만으로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코드를 완성 (※ 영문 뉴스 기사 카테고리 분류 AI 프로젝트)

[대회 설명] ChatGPT에게 질문하고, ChatGPT가 제공한 응답(코드)으로 AI 프로젝트 코드를 작성하여 생성된 모델의 추론 결과를 제출해야 하고, ChatGPT가 제공한 응답(코드) 이외의 코드를 사용(혹은 직접 코딩)할 수 없으며, 참가자는 오로지 ChatGPT가 응답한 코드만을 조합하여 실행시켜야 함.

우승자 온라인 인터뷰 : https://dacon.io/ranking/interview/265?page=1

 

가천대 팀, SW중심대학 공동 AI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가천대 팀이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최한 "SW중심대학 공동 AI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차지하였다.

본 대회에는 총 192개 팀(546명)이 참여하였으며, 예선을 통과한 99개 팀이 9월 8일부터 치뤄진 본선에서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탐지하고 인식할 수 있는 광학 문자 인식(OCR)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경쟁하였다. 대회는 단계별로 상위팀을 추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1단계 발표평가, 2단계 코드평가를 거쳐, 11월 7일에 최종적으로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3개 팀이 결정되었다.

가천대는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그 중 1개 팀(VAI팀 - 이예준, 오현호, 고창인, 정민규 학생. 조정찬 교수 지도)이 최종 3위를 차지하여 최우수상(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하였다. 본 대회의 시상식은 12월 8일 SW인재페스티벌 행사에서 시행되었다.

가천대팀, '2022 국립국어원 인공지능 언어능력 평가대회' 장관상, 국어원장상 수상

가천대학교 AI.소프트웨어학부 대학원생(자연어처리연구실, 지도교수 강상우)과 학부생들로 구성된 2개팀이 ‘2022 인공 지능 언어 능력 평가 대회’에서 1등(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과, 2등(국어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자연어처리연구실 팀은 2017년, 2020년 대상(장관상), 2019년, 2021년 (국립국어원장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본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 주최로 올해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인공 지능의 언어 능력’을 주제로 속성 기반 감성 분석 과제를 해결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대회로 개최되었으며, 210명의 참가자가 총 7,468건의 작품을 제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가천대학교 1인 1메뉴’ 팀(학부생 정지우, 장희진, 현도현, 이하정, 대학원생 강승현)이 수상하였으며, 2등(금상)은 ‘지시유(GCU) 텀프 지옥’ 팀(학부생 류상연, 김주형, 김예찬, 한성구, 대학원생 김균엽, 이승수, 모윤호)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는 엔씨소프트, 케이티, 엘지전자, 네이버 등의 후원 기업에 입사 지원 시 채용 전형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AI.소프트웨어학부 자연어처리연구실팀 DSTC10 우승

가천대학교 AI.소프트웨어학부 자연어처리연구실팀(유은석, 정은서 학석사과정, 김균엽, 이승수 석사과정, 지도교수 강상우)은 권위 있는 인공지능 분야 국제 경진대회 ‘DSTC10 (The 10th Dialogue System Technology Challenge)’의 ‘Track4 (Reasoning for Audio Visual Scene) - Task2(Aware Dialog - Grounding for QAs)’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DSTC10은 Facebook Research, Amazon Alexa AI, Microsoft Research 등이 공동 주최 하였고, 2021년 6월 데이터셋을 공개한 이후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강상우 교수 연구팀이 참여한 경쟁 부분 Track4는 음성과 비디오를 포함한 영상과 연속된 질의 쌍으로 이루어진 AVSD(Audio Visual Scene-Aware Dialog) 데이터를 활용한 멀티모달 질의응답(Multi-Modal Visual Question-Answering)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연구결과는 2022년도 2월에 캐나다에서 개최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학술대회 워크숍에 초청받아 ‘The best system for temporal reasoning’ 세션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AI.소프트웨어학부생 팀, '2021 공개SW 개발자대회' 동상 수상

가천대팀(Harang 팀 - AI.소프트웨어학부 정현서, 이정준, 김소정 외 7명)이 '2021년 공개SW 개발자대회'에서 동상(KTDS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국대 최대 규모의 공개SW 개발자대회로서, 6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1차 평가, 2차 평가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총 462개 팀이 참여하여 본선에는 학생 부문에서 13개, 일반 부문에서 4개 팀이 진출하였다. 동상(KTDS상)을 수상한 가천대 Harang 팀이 출품한 'Ciet' 작품은 일상 속 환경과 건강을 관리하는 안드로이드 앱 'SECO'를 구혔하였는데, 탄소 다이어트, 챌린지, 리워드, 기부하기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탄소 저감 활동과 건강 증진 활동에 도울 수 있고, 친환경 활동 추천을 위해 딥러닝 모델도 적용하였다. (참고 URL : https://github.com/GachonBaro)

AI.소프트웨어학부 팀, '2021 국립국어원 인공 지능 언어 능력 평가' 대회 은상 수상

AI.소프트웨어학부 자연어처리연구실(지도교수 강상우)이 ‘2021 국립국어원 인공 지능 언어 능력 평가 대회’  에서 2017년, 2020년 대상(장관상)에 이어 장지아, 정은서, 모윤호, 이승수 학생이 은상(국립국어원장상)을 수상하였다.
‘2021 국립국어원 인공 지능 언어 능력 평가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주최하였으며, 9월 1일부터 두 달간 모두의 말뭉치(https://corpus.korean.go.kr)를 통해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SK텔레콤과 협업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인공 지능 시대 민관 협업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된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언어모델 등을 기반으로 각자의 AI 언어모델 프로그램을 개발해 출품하였다. 출품된 프로그램들은 우리말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평가받았는데, 평가 과제는 4가지로 ▲문장의 문법 오류 판단하기(문장 적법성 판단) ▲맥락별 단어 의미 구별하기(동형이의어 구별) ▲문장 읽고 원인 추론하기(인과 관계 추론) ▲제시문 읽고 질문에 예·아니오 답하기(판정 의문문)이다.
본 대회 수상자에게는 SKT와 네이버에 입사지원시 서류 심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 - 윗줄 가운데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상우교수, 이승수, 장지아, 정은서, 모윤호 학생)

AI.소프트웨어학부팀, 2020 국어정보처리시스템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가천대학교 AI.소프트웨어학부팀(학부생 김균엽, 최현지, 박소영, 유은석, 이소라, 강상우 교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한국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한 ‘2020 국어정보처리시스템 경진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국어정보처리시스템 경진대회는 국어 말뭉치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국어 정보화 확대를 유도하는 등 국어정보처리시스템 개발 및 보급 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회이며, 지정분야(감성 말뭉치 분석 시스템 개발 및 적용)와 일반분야(한국어 처리, 한글, 한국어 활용 및 학습 등)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팀이 결정되었다. 가천대학과 AI.SW학부 자연어처리연구실(강상우 교수 지도) 팀은 2017년부터 매년 참가하여 2번째 대상(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최현지 학부생, 박소영 학부생, 김균엽 학부생, 강상우 교수, 이소라 학부생,  유은석 학부생)

소프트웨어학과 엄재웅 학생,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여 성과로 가천인재상 수상

소프트웨어학과 엄재웅 학생이 2019년 10월 16일에 가천인재상을 수상했다. 엄재웅 학생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커뮤니티에서 지난 3년간 매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엄재웅 학생이 최근 출시한 Needs 라이브러리는 2019년 4월 Kotlin Language 1위 달성, 4월 22일 Developer Trending 3위를 달성하였으며, 엄재웅 학생이 개발한 PowerMenu라는 소프트웨어는 세계적으로 6만 개 가량의 프로젝트에 사용되고 있으며, 최고 오픈소스SW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맨 오른쪽이 엄재웅 학생)

소프트웨어학과 팀,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보처리시스템 경진대회 동상 수상

가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팀(조경철, 김주완, 박성진, 김균엽 학생, 강상우 교수)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가 주관한 ‘2019 국어정보처리시스템 경진대회’에서 동상(국립국어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 고교, 연구소, 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9월에 예심을 거쳐 지난 10월 11일에 KAIST에서 본선이 열렸다.

국어정보처리시스템 경진대회는 국어 언어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국어 정보화 인력양성, 국어 정보처리시스템 개발/보급을 위한 대회이며, 지정분야(의존 구문분석 시스템 개발 및 적용)와 일반분야(한국어 처리, 한글활용 및 학습 등)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소프트웨어학과 학생 팀, 서울시 미세먼지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가천대 소프트웨어학과 학생 팀이 서울시 미세먼지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소프트웨어학과 이원찬, 손승범, 김윤진, 심세용, 김지후 학생 팀은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SEOUL 미세먼지 해커톤 대회"에서 미세먼지 저감활동 마일리지 플랫폼 아이디어를 출품해 대상을 수상하였다.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참가자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협업과정을 거쳐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대회이다. 이번 해커톤은 6월 26∼27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무박 2일간 진행되었으며, 참가 신청을 한 54개 팀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30개 팀이 참가해 미세먼지 해결을 주제로 한 시작품을 제작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서울시장상에는 간이 미세먼지 측정기를 제출한 '먼지가 먼지' 팀이 선정되었고, 대상은 미세먼지 저감 활동 마일리지 플랫폼을 제안한 '숨을 크게 쉬어봐요' 팀(가천대 이원찬, 손승범, 김윤진, 심세용, 김지후)이 차지했다. 수상팀에는 시장상 500만원, 대상 200만원을 비롯해 총 1천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해커톤에서 나온 우수 아이디어와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과제는 검토를 거쳐 연구 과제로 선정하거나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