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도구를 넘어 문화가 되다.
가천대 팀이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최한 "SW중심대학 공동 AI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차지하였다.
본 대회에는 총 192개 팀(546명)이 참여하였으며, 예선을 통과한 99개 팀이 9월 8일부터 치뤄진 본선에서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탐지하고 인식할 수 있는 광학 문자 인식(OCR)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경쟁하였다. 대회는 단계별로 상위팀을 추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1단계 발표평가, 2단계 코드평가를 거쳐, 11월 7일에 최종적으로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3개 팀이 결정되었다.
가천대는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그 중 1개 팀(VAI팀 - 이예준, 오현호, 고창인, 정민규 학생. 조정찬 교수 지도)이 최종 3위를 차지하여 최우수상(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하였다. 본 대회의 시상식은 12월 8일 SW인재페스티벌 행사에서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