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도구를 넘어 문화가 되다.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원 AI 특임 부총장)은 16일 가천대학교 AI공학관에서 ‘가천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아카데미-KEA과정 1단계 종료-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SW아카데미 교육생들의 발표에 이어, LG전자 김동욱 전무와 Tmax Soft 변재학 전무의 귀빈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총 4개팀으로 이루어진 교육생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지난 3개월 동안 수행한 설문조사 웹 서비스 제작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SW아카데미는 가천대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난 10월 체결한 ‘고등교육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올해 2학기부터 운영되기 시작됐다. SW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수강생 중 최대 150명에게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디케이테크인, 엑슨투 등 카카오공동체에서 채용 연계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 SW아카데미 교육생이 지난 3개월 동안 수행한 대표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가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