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소식

• 작성일: 2019-07-22 18:02:00

소프트웨어학과 학생팀(김보배, 홍세연, 이승휘, 강지호)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COSTCO에 사업 제안서를 보내 좋은 피드백을 받고 한국지사 부사장도 직접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은 지난 2학기에 개설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담당 교수 : 글로벌경영학과 이호승)’ 수업에서 팀을 이루어 가장 좋아하는 회사를 선정하고 사업모델을 분석한 뒤 직접 손으로 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CEO에게 보냈다.

학생들은 COSTCO의 오프라인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온라인 중심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아 제안서를 작성했으며 미국 COSTCO본사에서 편지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회신을 받았다. 가천대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과 이호승 교수는 이후 COSTCO 한국지사의 초대를 받아 만남을 가졌다. 
이호승 교수는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배우고 해외 기업에 도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