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도구를 넘어 문화가 되다.
200여 명의 재학생 참여… 교수·졸업생·재학생과의 소통의 장 마련
가천대학교 인공지능학과는 SW중심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지난 5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AI공학관 100호에서 ‘인공지능학과(구 AI·소프트웨어학부) 학석사 연계 및 대학원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인공지능학과 학부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대학원 진학과 연구실 생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설명회는 일반대학원 김민경 선생님의 학석사 연계 과정 및 장학금 제도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정윤현 교수가 인공지능학과 대학원 및 SW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인공지능학과 소속 교수가 직접 나서, 각자의 연구실에서 진행 중인 연구 주제와 연구 분위기, 그리고 대학원 졸업 후 취업 진로 등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학과 졸업생인 박현철 교수(한국교통대학교), 이성민 연구원(레디센), 김재원 연구원(테슬라)이 특별 초청 연사로 참여하여, 대학원 진학의 필요성과 실제 취업과의 연계성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였다.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은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대학원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재학생과 대학원생 간의 간담회가 마련되어, 진로 고민, 연구실 문화, 대학원 생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인공지능학과 재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교수와 선배들과의 소통을 통해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가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