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도구를 넘어 문화가 되다.
가천대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의 연구개발 결과가 국내 최대규모의 오픈소스 컨퍼런스에 소개되었다.
소프트웨어학과 양유성, 나민수, 경영학과 유희진 학생이 참여하여 (지도교수 SW학과 이주형) 정부출연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와 공동 연구개발한 '엣지 컴퓨팅 기반 가상현실 캐쉬 시스템' 기술이 국내 최대규모 오픈소스 컨퍼런스인 'SOSCON(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 2018' (2018.10.17-18)에 전시되었다.
본 행사는 매년 1,5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학생, 스타트업, 커뮤니티가 모여 오픈소스 분야의 기술을 공유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제안된 기술은 세계 최초로 복수의 사용자 시야각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차등 인코딩을 적용한 VR 캐슁 기법으로써, 고품질/대용량 VR 컨텐트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위해 캐쉬 저장공간을 50% 가량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소개 되었다.
가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