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도구를 넘어 문화가 되다.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최신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을 위해 11월 30일 가천대 바이오나노연구원 강당에서 '제1회 소프트웨어 혁신기술 워크샵'을 열었다. 이번 워크샵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에 선정된 가천대를 비롯한 8개 대학이 연합으로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최했다.
워크샵은 280여명의 IT기업 재직자 및 대학생, 대학원생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연구원, IT기업 등의 소프트웨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딥 러닝, 로보틱스, 가상 및 혼합현실 등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장은 “모든 산업의 혁신과 경쟁판도가 소프트웨어 융·복합 역량에 좌우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혁신기술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천대학교